42억 FA는 타율 꼴찌, 보상선수는 3할 맹타…두산의 안목 이번에도 옳았나

2022-05-11 19:25:39  원문 2022-05-11 14:20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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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이후광 기자] 최주환(SSG)의 FA 보상선수 강승호(두산)의 타격감이 심상치 않다. 4월 말까지만 해도 타율 1할대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5월 들어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3할대 타율에 진입했다. 반면 최주환은 무안타 침묵 속 타격 부문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FA와 보상선수의 시즌 초반 희비가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강승호는 지난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시즌 4차전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9-0 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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