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삼수N수인데도 그냥 다 놓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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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많이 봄
주변 재수삼수n수 중 성공한 경우가 3분의 1(대학 한계단 이상 상승), 그대로가 3분의 1,하락이 3분의 1정도 되는거 같은데
성적 그대로나 하락의 경우에는 아예 그냥 공부도 힘들겠다 1년 동안 공부 놓아버리고 수능 치고 그런 경우 은근 많더라구요..
저도 재수하는중인데 확실히 현역때보단 23046배 정도 힘든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화이팅
반드시 서울에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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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3046배라니
기만러이시군요..
523523배 아닌가
근데 기숙이나 잇올같은 독재시설에서의 재수는 다른 유혹요소도 못하게하고 수면시간도 맞춰주고 상담도해주는데 왜 재수성공률이 낮을까요? 궁금해요
허허허..해보면 아실 거긴한데..
그래도 말씀드리면
공부를 안하고자 하고 수업을 빼고자 하면 어떻게든 안할 수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결국에 자기가 하고자 안하면 아무리 붙잡아줘봤자인듯..
실제로 전체 재수성공율이 낮긴하죠?
그렇죠
대학 레벨 한개만 올라가도 일반적으로 재수성공이라고 부르는데 그거 조차도 전체의 40퍼 정도 밖에 안되니깐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10대 대학즈음 가는 경우는 정말 소수일거 같아요
경험하신분이네 정확합니다 ㅋㅋ
난 왜인지 암 기본 베이스가 부족해서 그럼
저런 친구들은 삼수하면서 성적이 오르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