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前 청년비서관 "'당차게 하라'던 文,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2022-05-11 15:37:47  원문 2022-05-10 11:26  조회수 34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615427

onews-image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10일 "문재인 대통령님의 퇴근길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영광이었다"고 했다.

박 전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 마지막 청년비서관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마치고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비서관은 "처음 청년비서관으로 임명될 당시 많은 논란과 비판이 있었기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청와대 생활을 시작했다"며 "많은 분들께 보내주신 응원도, 따가운 비판도 모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당차게 하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민트빛 하늘(109226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