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한동훈, 민주당 발라 버렸다…민주 '개콘'수준 '논문 대필' 무소득"

2022-05-11 08:42:42  원문 2022-05-11 05:27  조회수 1,13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612773

onews-image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인사청문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에 압승, 한마디로 "발라 버렸다"고 평가했다.

이렇게 된 까닭은 민주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비교하려 했기 때문이었다며 법적 꼬투리를 잡는 데만 집중, 파급력이 더 큰 윤리적 문제는 부각하지 못했다고 혀를 찼다.

진 전 교수는 10일 밤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인사청문회 판정을 부탁받자 "한동훈 후보자가 민주당 의원들을 판판이, 속된 말로 발라버렸고 민주당은 거의 개그콘테스트를 하고 있더라"며 명쾌...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해 원(97628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