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그렇게 힘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57374
경인교대 vs 경희대경영
남자
오르비언님들의 의견듣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7+9 2x3+6 히히
-
에쎄 수 딱 대셈
-
고1때 만든문제 0
발상은 대충 기억나는데 아마 오류나서 답은 없을듯하노
-
어디서 만들어요? 궁금
-
방학조아 5
흐흐
-
사실 제가 수학 검토일도 꽤 오래 했거든요... (이것저것 은근 많이 해봣음...)...
-
3년한의대 일반고 물화생지1 화생지2 햇는데 동의대 쓰는거는 걍 카드 버리는건가 ..
-
마무리까지화이팅!!!!
-
바나나는 규모의 경제가 극단적으로 발달해 원가로만 따지면 껌값도 안된다 ???:...
-
개미친,,,씹,, 방금 도서관에 어떤색히 "쎄엑스!!!!!!!!!!!!!!!!!!!" 1
이러고 나감,,,, 어떤 성깔있어보이는 아저씨 따라나가는데 둘이 싸울꺼같음
-
요즘 조회수 개떡상했는데 난 검색비허용으로 해놓는데..
-
굳이 비싼 돈 내고 검증된 가게에서 시키는 보람이 있다 +오늘 저녁으로 육계장 추천 받아서 다행이다
-
진짜 개싫다 족쇄 차는 느낌... 근데 감당할수가 없는걸
-
지나가는 수험생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에는 책임감이...
-
흐엥 0
후엥
-
이제 킬캠으로 들어간다@
-
성장해서 기분 좋다
-
속세를 멀리할 때가 왔다
-
와이지 속절없이 추락하자…결국 '블랙핑크' 나선다 [종목+] 1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블랙핑크의 ‘조상’ 격으로...
-
보기 싫으면 접어ㅋㅋㅋㅋ 라고하면안되겠죵?
-
뼈있는 고기의 고기를 내 손으로 발라먹은 적이 없음 밥도 해본 적 없고 설거지도...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적을듯…교수들 '제자 안받아' 보이콧(종합3보) 1
복지부 수평위, 하반기 전공의 '7천645명' 확정…수련병원 신청보다 62명 줄어...
-
맛난 거 시켜서 먹기 직전인 내가 승자인듯
-
내가 푼(?) 5모 학평 재업할까 그거 22점 나왔는데..
-
내 인생 최고의 피자 18
잭슨피자의 스테디셀러 ”슈퍼잭슨“ 반드시 드셔보셔야 합니다..
-
오늘 하루는 알찼다 14
무려 밖을 두번이나 나갔어요
-
왐마 교육청 7모 문항 수열 하나 올린거 제가 떡빱 뿌린건줄 와.... 놀래라.....
-
한완수 0
시발점 수1수2 다끝내고 한완수 실전개념 하고 미적분은 교과개념부터 실전까지 다...
-
“누가 책임 질건데” ㅋㅋㅋㅋㅋ Ai백날 개발해봐야 탑에는 책임자가,,,,
-
1. 일단 조건부터 조잡하고 볼륨이 많아서, 발상보다는 이것저것 조건을 조합하는...
-
“지인선n제”
-
수능결과가 어떻든 몇번 더 수능 봐보고 싶어서 군수하려는데 그냥 지금 바로 군대...
-
검증만 하죠왜? 11
방패증 총증은 어디 엌ㅋㅋㅋㅋ
-
학습용으로 푸는 사람 있나
-
어지러워
-
저나이에 홈런을 치네 이토이 81년생이던데
-
누가누가 잘찍나 20
다음은 동료 교사와 보건 교사의 대화 내용의 일부이다. ㉠과 ㉡에 들어갈 단어를...
-
메인글에 저격글까지 올라왔는데도 글 여러개씩 써대며 댓글까지 쭉 달아야할 상황임?...
-
https://orbi.kr/00068791406/%EA%B2%80%ED%86%A0%...
-
싸게 배웠다 생각해요 무료 배포도 아니고 돈 받고 쳐 파는 책 오류 존나 낸 사람...
-
마감 15
ㅡ
-
통장잔고 왜이래 0
ㅠㅡㅠ
-
순정만화땡기네 ㅇㅇ...
-
메타 난 참여 힘드네 21
닉값 세게해서.. 아니 풀 수 있어야 뭘 코멘트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
-
극단적으로 보면 길거리에서 쿠키 드셔보세요 하고서 까고보면 진흙쿠키 나눠준 셈인데 1
여기에 안먹으면 그만이라 반응하는게 맞냐?
-
오르비에 올라오는 n제들로 본공부 하실 건 아니잖아요. 다들 할 거 하다가 가볍게...
-
뇌가 고장났어 1
꼴랑 9시간하고 집중력 박살이라니
-
조용히 관전하는
내가 무엇을 ㅎ고싶은지...회계사나 다른 금융쪽 등등이라든지 교사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지...
흥미는 경영학과쪽에 더 있는데 교사라는 직업의 메리트가 너무 커서 고민이네요.. 댓글감사합니다.
닥전 닥후 아무 의미없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법이죠.
본인의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안정성인지,연봉인지,복지인지 등등 여러요인을 고려하고,그 순위에 따라 결정하는겁니다.
남의 의견따라하다간 내가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지 못 할수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하 저는 교대는 도저히 못가겠어서 이경우라면 경희대 갈것같네요ㅋ
교대와 타 과의 비교는 님의 인생이 거의 걸려있기 때문에 여기보다는 직접 발로 뛰면서 부모님이나 어른혹은 현직선생님들 아니면 선배들에게 물어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음... 근데 만약 저라면 교대갈거 같습니다.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남자가 여초사회에서 생활하는거 정말 괴로울텐데..
ㅇㅇ맞음. 이것도 심각하게 고려해야함.
어떤점에서 괴로울 거 같은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댓글감사합니다.
일부 여선생들이 (젊은) 남자 교사한테 일 떠맡기는건 부지기수 고요
청일점이라 가십거리가 됩니다 공대에서도 여자가 항상 가십거리가 되잖아요.
그리고 여교사랑 트러블일어나면 여교사들끼리 뒷담화 장난아니고 직장왕따되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어떤 공동체든 소수자는 생활하기 정말 힘듭니다
전 솔직히 현직교사가 아니라 제의견이 100%진실일 순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도움이 될까 해서 지인을 통해 들은 것을 토대로 적어봤습니다
후자 나온다고 하고싶은걸 하긴 힘들것같아요
제가 경희대 경영에서 반수해서 교대 가는데요.. 질문자분께서 고민이신 내용이랑 제가 한 고민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제가 고민한 것은 경희대에서 4년간 스펙을 쌓고 또 취업경쟁에서도 살아남아서 대기업이나 공기업등에 입사를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저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자신도 없었고, 대기업에 입사를 한다고 해도 일 많이 하면서 사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교대를 택하게 되었네요. 추합시기이다보니 제 말을 포함하여 인터넷 글들을 너무 신뢰하지 마시고 가벼운 조언 정도로만 여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교대만 좋게 평가한 것 같은데, 경희대 역시 좋은 학교입니다. 비록 1학기밖에 안다녔지만 경희대 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질문자분이랑 제가 했던 고민이 비슷한 것 같아서 댓글 달았네요ㅎ 어떠한 선택이든지 본인이 만족하는 선택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대는 교사만의 길을 걷는거고
경영학과는 아무래도 기업 취직하거나, 혹은 국가고시등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긴하져
저같으면 남의말안듣고 하고싶은거할래요. 원서넣을때 남의말 들었다가 후회한 경험이있어서..
무엇보다 자신의 신념이 가장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