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케"만 외치는 여경?…'오또캅'은 누가 만들었는가

2022-05-08 13:43:20  원문 2022-05-08 07:18  조회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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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하나 기자] 지난 2018년 10월 부산 여성경찰과 관련된 '사고 현장 구경' 논란과 2019년 5월 대림동 주취폭력 사건 등을 거치면서 여경을 '오또캅'이라고 부르는 조롱 및 비판여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현상은 경찰 간부들의 온정적인 성차별에 기인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오또캅'은 '오또케'(급한 상황에서 대처하지 않고 '어떻게 해'만 반복하는 여성을 지칭하는 속어)와 'cop'(경찰관)을 합친 단어이다.

특히 여경 비판여론은 지난해 4월 서울 종로구 평화의소녀상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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