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점, 한수로 노베 탈출하기 3편 [한수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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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 EBS연계작품인 구부러진 길이 출제되었고, 공부했던 작품이라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고전시가 : 고전시가 역시 EBS연계작품인 누항사가 출제되었지만, 비연계작품이 두 작품 출제되어서 독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답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현대소설 : 현대소설은 아직 공부를 안한 작품이었고 25번에서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제 멋대로
상상을 해서 틀려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사실 관계 확인에 더 집중해보겠습니다.
고전 소설: 30번을 틀린 이유도 사실 관계 확인이었습니다. [A]에서 맞았다고 생각하니, [B]를 꼼꼼히 독해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독서 인문지문] : 지문 자체는 어렵지 않았으나, 선지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아는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윤사 배경 지식으로 뚫리는 지문이라던데 배경 지식도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독서 법 지문] : 법 지문은 모두 맞았습니다 맞았다고 자만하지 말고, 연계 수특 독서 지문도 다시 풀어보겠습니다.
[독서 기술 질문] : 시간이 부족해서 날린 지문입니다. 다시 풀어보니, 다 맞힐 수 있는 문항들이었더라고요...
결국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줄여야 할지가 고민이 됩니다.
총평 : 지난 3평대비 모고에 비해 실력이 올랐다는 것이 체감됩니다. 문제 퀄리티도 더 깔끔해졌고요!!
당장 드라마틱하게 시간을 줄이지는 못하겠지만, 문학에서 틀린 2문제는 충분히 맞힐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다음 번에는 잘 맞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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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나서 이해가 가네요 그와중에 개헌으로 덮으려고 하는 클라스보소 진심으로 어이없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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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기 프리패스가 싸길래 구입했는데요, 막상 구입하고 나니 안좋은 소문이 많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