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개념을 재수때 다시 보면서 느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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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쌤이 그렇게 개념개념 하는 이유를 알겠다는것
다시 보니 작년보단 쉽지만 건져가는게 훨씬 많다는것
작년수능도 결국엔 어려워보이지만 개념만으로도 다 풀리는 문제였다는것
근데 다만 생소한 문제가 나오면 뇌정지가 올 수 있으니 요번엔 실모 양치기를 해야겠다.
수능장 딱 드가면 긴장감 때문에 행동역역이고 나발이고 거의 무의식의 경지에서 문제를 풀게 되더라구요. 복습을 많이 해둬야 지식이 무의식에까지 쌓여서 수능장에서 문제를 잘 풀 수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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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속에서도 툭툭툭 풀 수 있도록 개념을 다 안다 싶어도 ㄹㅇ 많이보고 계속보고 확실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