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오리 [1117994]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5-08 01:34:31
조회수 589

책소개)..지금 보면 괜히 기분 더러워 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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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갈리아의 딸들"




당시 아무 것도 모를떄,,, 친구한테 생선 받고 읽었는데


읽을 땐  오호 이렇게 남여를 바꿔서 글을 썼구나. 하고 흥미 롭게 봤음.


걍 나름 몰입되서 재밌게 봤는데..


이후 메ㄱ 어쩌고 난리가 나도,,난 이거와 연관성을 생각 조차 못했네 ㅋㅋ


나아아아아중에. 아 메르스 랑 이갈리아의 딸들 합성어라고?


잉 이갈리아의 딸들?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내가본거 아녀 ㅋㅋㅋ


그뒤로 왠지 기분이 더럽..


나 ㄹㅇ 페미 개혐오 하는데 .. 내가 .. 이미 무의식중에 접해졌구나..


이걸 계기로 초등학생, 중학생 페미 교육을 해야한다는 그짝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소름끼치게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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