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 [1017731] · MS 2020 · 쪽지

2022-05-05 22:22:53
조회수 2,255

닥스보다 신카이 마코토가 기대되는 분들 있으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525657

제가 코로나 이전에 봤던 마지막 영화가 날씨의 아이였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론 영화관 안 갔고...(요즘 영화 한 편 당 만 원 넘어간다고 해서 진짜 충격먹음. 전 8000원에 영화봤던게 마지막 기억인데)

그런데 곧 스즈메의 문단속 나온다고 해서 이것만큼은 영화관 가서 보려고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갈수록 퀄리티가 장난이 아닌데 스즈메의 문단속은 어떨지...기대중

날씨의 아이도 완전 좋았는데 그때 무역 분쟁 때문에 묻힌 게 아쉬움ㅠㅠ진짜 신카이 마코토 빛을 잘 다루는듯.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