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5년, 국격을 높인 정부로 평가됐으면”

2022-05-05 20:51:13  원문 2022-05-04 15:42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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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마를 하던 20년 전의 마음을 돌이켜봤다. 제 소명이 욕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소명이 필요하다.”

최재성(56)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달 6일 밝힌 정계 은퇴의 변이다. 이번 대선 후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정치인으로는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은 두 번째 은퇴 선언이자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인사로는 처음이다.

동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최 전 수석은 17대 국회부터 4선 의원을 지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2015년 분당 사태를 겪을 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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