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두개에 욱했다"…고객 집주소까지 공개한 식당 사장

2022-05-05 20:37:55  원문 2022-05-05 16:11  조회수 47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522874

onews-image

[서울경제] 한 식당 주인이 낮은 별점을 준 고객의 아이디와 집 주소 등 개인정보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시에 사는 40대 남성 A씨는 지난 3일 배달앱을 통해 집 근처 분식집에서 음식을 주문했다. A씨는 순대를 받아 먹어보니 너무 맛이 없고 이상한 냄새가 나서 바로 뱉어내고 먹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설명 없이 해당 식당 리뷰에 별점 2점을 줬다.

그러자 분식집 사장이 A씨의 인터넷 아이디와 집 주소 일부를 공개하며 "담부터 주문 사절하겠다"고 답글을 달았다. 분식집 사장은 "○○○님, ○○○아파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T W I C E(106552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