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오리 [1117994] · MS 2021 · 쪽지

2022-05-04 17:43:17
조회수 1,737

숫자 177이란게 참 애매한 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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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에 64정도 나감.


키를 들었을 때, 느낌이 달라지는 구간들이 몇 군데 있는데


숫자 177도 딱 그 애매함 속에 있다고 매번 느껴짐.


여자키 158과 그밑에 느낌이 꼬마냐, 아니냐를 가르고.

163 평균 기점의 보통들

그리고 166~167 정도에서 장신느낌이냐 걍 평범 느낌이냐를 가르는 것 같고.


남자키 단신에서도 167~8 기점으로 이수근이냐 김병만이냐 느낌이 달라지고

173 평균이 있고

그위로면 183? 위 아래 에서 느낌이 한번 갈리고.

188~189 이상되면 다시 느낌이 나눠지고..



보통 이 정도에서 느낌이 달라진다고 생각 드는데.

딱 내 현재 키 숫자 177이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듬. 


숫자 178 179 같이 180에 근접하게 큰 느낌은 못주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숫자 175 176 같이 또 평균따리에 근접한 느낌하고는 동 떨어진 숫자랄까...?



걍 이게 내키라서 애매한 숫자라고 느끼는 건가..ㅋㅋ

하여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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