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설대뽕에 빠져있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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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대가지말고 차라리 약대가라고 해도 쳐 말을 안듣네요 메디컬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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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럽긴해
?
서울대 나와봤자 취업 좋은데 못한다고 해도 자꾸 간판만 보고 서울대 갈꺼아고 해서요
차단이라는기능이잇엇구나
서울대 약대를 보내욯ㅎㅎㅎ
동생 1.2인가 1.3이어서 거긴 못감
정시로 ㄱㄱ
그게 좋겠다
1.4도 학종으로 설약가던데
설대가 최고죠ㅋㅋ
조선대뽕주입하죠
님이라면 설대자연 vs 조선치 어디가실?
설대가 취업을 왜 못함?
그냥 동생 설득시키려고요 제발 전문직 가지라고
설대가서 해보고 안되면 메디컬 다시가면 되는데 왜그럼
Kari인가 가서 우주 관련 과학자 되고싶다는데 어떻게 말려야 할까요?
설물리가 설약보다 높을건데 둘다 붙고 결정해라해
동생이 있긴 함?
ㅇㅇ
님 대학 설대급임?
지사대 다님
투과목 했으면 갈수 있었을지도?
조선대라는데
1.2면 의대 도전 ㄱㄱ
그니깐요 의대나 갈것이지 설대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동생 의대 보내셔서 님 조현병 직접 치료받으삼
게이야 약대보단 서울대다 ㅋㅋㅋ
서울대보단 조대치대지
치대는 들고와야지
님이 뭐라든 치대>>서울대임
라고 조대 자연대생이 말합니다
조대 자연대 아닌데?
자연대는 아니고 공대긴 하지..
인설의 성적대(19수능 100 99 1 100 97 지1물2) 설자연 입학 한 학생인데요.. 본인 소신에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취업 잘 못하긴 뭘 못해요 허허..
근데 님 결국 의대 가려고 다시 수능 봤다가 안 된거 아님?
당시에 입시관련된 무언가들 안사고 설컴 안될거같아서 그냥 물리쓰고 1년 더한겁니다 허허.. 정작 재수땐 목표가 경한 고사국정도로 낮아졌었던 상태입니다
설물천 정도면 간지는 나네요
근데 경한도 못갈정도로 수능 말아먹은거면 수능은 운이 진짜 중요하구나 ㄷㄷ
운이라기엔 1년 내내 신나게 놀아서... 무엇이던 열심히 하신다면 목표한 바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강대 치대로 보내라
서울대 약대
동생이 이루고싶은 꿈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게 메디컬은 아닌가보죠
취향차인데 그정도 반응까지야...
니가 메디컬 가면 되지
왜 동생한테 그러누
자기가 가고싶은대로 가는거지 님이 왜 강요함? 좀 웃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