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00일의 기적

Question

사실 200일보다 좀 덜 남긴 했지만...내내 눈팅만 하다가 내신 시험 결과가 나와서 끄적입니다 망했거든욬ㅋㅋ내신 - 1.8 (3학년 1학기 중간 망해서 내려갈 확률 높음, 기말을 기다려봐야 할 듯)모의고사국어 - 1~3등급 사이 (등급 널뛰기가 심한 편, 시험 난이도와 무관하게 시험 점수가 비슷함 대체로 80중반)수학 - 2~3등급, 아주 잘 보면 1등급영어 - 1등급 (안정적이지는 않아서 방심하면 가끔 2뜰 때도 있음)생 1 - 안정적 1등급지 1 - 2~4등급 (그냥 다시 공부해야 하는 과목, 아예 노베는 아니지만 그냥 노베인척하고 공부하는게 나은 과목)3모는 코로나 때문에 시험장에서 치르지 못해서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4모는 성적표가 아직 안 나와서 인증이 불가능하네요...원하신다면 나오는 대로 인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모도 있긴 한데 원하신다면야 찾아볼께요)  오르비식으로 하면 노베네욬ㅋㅋㅋ   현재 진행상태 (패스 보유중)  국어 - 언매만 인강, 이 외는 시중 문제집 사서 혼자 공부합니다  수학 - 현우진 시발점 제외 풀커리 (진행은 많이 못했습니다. 뉴런 겨우 끝낸 정도... 미적분을 22년에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서 미적분에 집중하느라...)  영어 - 학원, 독학  생1 - 상크스  지1 - oz개념완성   단도지입적으로 200일의 기적 가능할까요? 정확히 말하면 약간의 수시 깔짝까지 더해서... 수시를 아예 놓기에는 제 생기부에 미련이 남거든요ㅠㅠ 짐작하셨겠지만 제 희망 학과는 의예과, 된다면 인설의입니다 가능할까요ㅠㅠ  지금 정시를 위해서 계획도 막 세우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 해야겠죠ㅠㅠ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수능을 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수능 공부를 아예 안한건 아닙니다 내신에 비해서 적다는게 문제지... 그래도 오로지 수능만을 위해 준비하는 정시파이터, n수 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죠 그래도 전교권에 드는 등수다 보니 학교 압박에 수행, 발표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내 공부도 제대로 못 챙기는게 현실이니까요 내신이 저런데 항상 의대, 의대 외치고 다니니 항상 부장선생님께 극딜먹는중입니다ㅋㅋㅋ 꿈과 현실은 다르다고....  저는 재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77%정도... 사실 하고싶어서 재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래도 현역으로 가는게 가장 좋죠 제가 하도 의대, 의대 노래를 부르니까 집에서도 재수는 최대한 하지 말라고 하긴 하지만 정 하겠다고 하면 지원하겠다고는 하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ink.jl · Accepted Answer

쓴소리 부탁하지만
너무 많은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바래요ㅠㅠ

마이야르목선생 · Answer

최저빡센의대수시로가세요

Geon2 · Answer

힘들게 글쓰셨는데 이시갇대는 사람들이 잘 안봐요,,나중에 재업하셔요

재수마려우면개추 ·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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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årlįñ-gázâmimüchim · Answer

1.8이면 일단 영대 약대 교과로 넣어보세요.보험 걸어둘실 생각이라면.

수능 200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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