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매문학독서 수특수완만 있어도 됨? 사용설명서는 삼
-
내 대가리가 딸린다
-
칼럼 9
-
고해성사( 5
요즘 좀 잘그린 씹덕일러스트 보면 도파민 풀충돼서 폰 화면 호랄랄라 핥아먹고싶음
-
올해 수능 목표 백분위 93932 쌍윤 만점 이정도면 문사철되나 제발..
-
조별과제..같은거 할때 말곤..진짜 말도 안섞어..봄..
-
모 대학생 강사에게ㅡ
-
이런…… 0
나도 모르는 사이 턱 쪽에 땀 많이 있었나봄 지금 만지니까 트러블 생겼네 개따갑네
-
오류투성이라 ㅈㅅ합니다
-
도대체 수분감 뉴런 시냅스 순서가 어떻게 되는거에요? 3
다들 다르시네.. 전 수분감step0,1->뉴런->시냅스 이렇게 순서인줄 알았는데...
-
전오늘국어어휘호머식채점을갈겼읍니다..
-
암튼그럼 ㅇㅇ
-
거의 노베가 미적 하루 4시간씩 한달 박으면 27까지 풀 수 있음? 글고 급수...
-
낼 점메추
-
수능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내년 대학생활 열심히 힘내요
-
굿나잇 1
굿나잇
-
음..
-
범 위 (0에서 5사이고 마이너스 11의 제곱입니다 ㅈㅅ 합니다
-
보닌 주량 5
맥주 4000cc+소주한병 어제 마셨었는데 필름안끊긴거 보니 더 마셔도 될거같아요
-
전국체전 끝나면 돼지가 된 상태로 공부에 더 올인한다!
-
정시 간섭 4
보통 다른 글보면 3학년 1학기나 2학기때도 선생님들이 계속 정시 간섭하고 악담하는...
-
그때 고1 3모 국수영 543 떠서 구글에 이것저것 검색하다 오르비 찾았음 돈도...
-
잘자 6
-
선넘질받 12
ㄱㄱㄱ
-
진짜 오래가는듯 ㅋㅋ
-
도대체 짬뽕이 얼마나 맛있길래
-
솔직히 걍 스피드 개념특강 2배속으로 듣는 게 나을수도ㅋㅋ 모의고사는 퀄 좋다느낌...
-
일단 저는 열등감이 심해서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데 일단.. 외모 물론 대학 가자마자...
-
본인 첫 과팅때 25
상대과 체대생이었는데 술배뜨자고 깝치다가 16병째에 ㅈㅈ침 존나 취해서 상대...
-
그러면 소원이 없을거 같은데 거울을 보면 걍
-
다른대학 그래서 강민철 배출해봄?
-
스틸로 랄로 파카 도파 괴물쥐 공혁준 침착맨 얍얍 윤가놈 아이리칸나 아야츠노유니...
-
청와대에서 가장 오래산 사람은 서강대
-
ㅈㄱㄴ 윤즈 궁금한데 미니에 있으면 한번 사보고 싶어서..
-
님들 비쵸비 앎? 13
맛잇음 ㅋㅋ
-
1 4
– – · · – – · – · – · · · · · – – · · · · · –...
-
하..
-
침묵은
-
수능입시할때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회계사 준비하려고 최소 2년은 더 독서실에서...
-
스카이도 아니고 서성한이 중앙대에 비빌려한다는게 ㄹㅇ..
-
올해 고2 9모 18번 문제인데, 이거랑 비슷한 문제있나요?
-
해모2-0 2
30번 수열에 머리 텅 얻어맏고 전사 15 28 30 틀88.. 미적너무어렵뇨이
-
맨들맨들한 종이로 찍어내니 형광등 불빛이 반사돼서 눈 부셔요 ㅠ
-
이감 수학 3
이감 수학 모의고사 괜찮은가요? 강k나 강x는 어려울 것 같아서...ㅠㅠ
-
문득 든 생각 4
일본과 중국도 학구열이 높은데 유빈이 (탁구 선수 X) 같은 친구가 살고 있을까요??
-
어그로 ㅈㅅ 빡모 시즌3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난이도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어디 모고지
-
추석동안 2키로 찜 10
54-> 56
-
어제 무리하게 공부해서 힘들어서 오늘 쉬게 되어 감사합니다 어무니가 뭐사다주신다...
글이 진득하니 낭만있네요 ㅠㅠ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닉네임 레포에서 바꿨습니다!
파이팅하세요 :)
감사합니다 :)
화이팅!,!!!!!
화이팅!!!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삼니다.. 공감가는게 꽤 많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파이팅하세요.. 근데 정신과 가서 우울증 검사 받고 그렇게 하나요?
네네 여러 검사 하고, 임상심리사 분도 만나고 하더라구요!
푸코가 생각나네요
오.. 철학자인가보네요! 책 추천있으시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도 책은 안읽어봤고 이런 짤을 봐서요
맹수 비유하신거 진짜 미쳤다ㄷㄷ 필력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다뤄보고싶네요!
군대 다녀오셨나여? 안갔으면 정공 ㄱ ㄱ
아 답글 여기구나 ㅜ 이미 군대 다녀왔습니다
그럼 심신사유로 예비군 면제 받으세요
오.. 예비군 가기 귀찮았는데 생각해볼게요 ㅋㅋㅋ 근데 이미 군대까지 다녀온 상태라 예비군까지 그냥 마치는 게 깔끔할 거 같긴해여 ㅋㅋ쿠ㅜ
으악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니됩니다.. 뺄 수 있으면 빼는게 답.
병무청에 예비군 질병,심신사유로 병무용진단서 제출하면 아마 모든 예비군 훈련이 보류자 처리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알아볼게요 ㅎㅎ
요즘은 우울은 걍 조같은 병질같네요
우울이 사람들을 안 힘들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신검 받을 때 우울 수치가 높다고 나오긴 했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평소에 무표정은 많이 지어도 썩은 표정 짓거나 우울감 풍기는 그런건 아닌데...사실 심리 검사에서 저렇게 나올거라고 예상은 한게 가치관의 기본이 허무, 염세적인 것들 뿐이라 쉽게 납득 되었네요. 전 오히려 가치관이 허무하고 염세적이니까 그 속에서라도 재미를 추구하자...라는 생각입니다...ㅋㅋ
가치관 되게 좋으시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예전에는 행복이 중요한 줄 알았는데, 요즘은 인생 자체가 어차피 불행한 거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의도치않게 세상에 던져진 우리 존재들은, 각자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 만들어나가야하는 거 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요즘 우울해죽겠어요 증말
라포님도 힘내셔요
나희스 님도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지내온 세월이 작성자 분 경험과 많이 비숫한데 어쩌면 저도 진단을 받아보면 작성자 분과 같거나 준하는 상태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작성자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삶을 향해 화이팅입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하루에 프로작 80mg먹는데 더 늘리고 싶어요ㅋㅋ.
ㅠㅠ 화이팅입니다!!
저는 항상 삶이 공허하고 무의미하다…어차피 우리 모두 죽는데 행복하게만 살아도 모자랄판에 아등바등 취업걱정에 돈걱정 인간관계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어차피 우리 모두 죽을건데..이런 허무주의적인 생각이 바탕에 있거든요 내가 지금 대학교에 다니는것도 반수를 하는 것도 뭘 위한거지? 난 왜 살지? 이런 생각도 항상 하고요..어쩌면 저도 우울증일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정신과에 가봐야겠나봐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운네세ㅛ.. 맛있는거 먹고 조 쉬시면 기분 좋아질거에요.
네네 근데 사실 요즘 좀 괜찮은 상태긴합니다 ㅋㅋㅋㅋ
우울증에 빠져있을땐 누가 “행복하자”라 말하면 ‘왜 행복해야해?’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질이라 여겨지던 것들에 대한 재고.
그쵸.. 저도 행복이 의외로 의미있는 인생의 충분조건이 아닌것같아요
음 그런데 또 의미있는 인생을 꼭 살아야하는가? 라는 문제가 있네요. 저는 각 존재가 이왕 사는거 자신만의 의미를 찾으면 좋은 거 같긴한데...
검사 받으실 생각을 어떻게 하신간가요?? 우울증 의심도 안해보셨을텐데
ㅎㅎ 개인사정이 있었습니다.
고대 심리,, 인생의 목표였는데,,
어떤 목표든 어떤 결과든 멋진 앞날을 응원할게요!!
우울증 전 많이 힘들던데... 가치관 자체가 존경스럽네요
우울증도 옛날에 비해서 많이 나아진 상태라서 그런 것 같아요...
현재는 경미한 우울증인것 같습니다. 안힘드셨으면 좋겠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