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커버가

근데 그게 어쩔수없는게 자기가 비싼게 싫으면
다른거 고르는게 맞지. 우진희꺼 안듣는다고 1등급 안나오는거 아니고 그냥 비싸다고 징징은 아닌듯?

그런가요..? 근데 비싼걸 비싸다하지 뭐라고하나요..

비싼건 비싼거지만 사는사람은 살거고 안사는 사람은 안살텐데 가격이 조정될일은 없으니
그냥 아 비싸구나하고 넘어가는게 맞을듯
자기가 하고싶으면 선택해서 쓰면되는데

재탕은 어떤 문제가 어떤식으로 재탕된지는 모르겠어서 말을 못하겠네

그럼 현우진 드릴처럼 잘팔리고 퀄리티좋은 교재가 다른 n제마냥 저렴해야됨?

ㅇㄴ 그니까 누가 가격 비싸게 받는다고 뭐라함? 무지성 억까도 아니고 비싼 게 팩트라 비싸다고 했는데 그럼 가격을 낮춰야하냐 뭐 이런말이 왜 나오냐는거지;;

근데 왜 애플 비싸면 갤럭시 쓰라는게 정상적인게 아니란거임? ㅋㅋ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애플너무비싸요 징징거리면서 그럼 갤럭시 써 라는 말에 반발하는 애들은 근본적으로 "애플 가격좀 내려'줘'"라는 의도가 내포돼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의도 있음? 난 없다고 생각해서 " 그럼 애플이 가격을 왜내려줘야 되는데? "라는 의미로 쓴게 내가 처음 쓴 댓글의 의미이고

??아니.. 가격이 비싸다라고 하는 말이 무조건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말로 들리는거임? 솔직히 오르비에서 짖어봐야 가격 안 떨어진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ㅋㅋㅋㅋ
구매할 의향이 있으나 드릴 123을 모두 사면 가격부담이 꽤 돼는 건 사실이니 가격대가 비싸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다고 봄 같은 수험생 입장에서 그정도는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는 입시 커뮤이니 당연히 그런 말을 할 수도 있는건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가격 내려줘라는 마인드가 내포되어있는 건 당연한거임ㅇㅇ 수험생 입장에서 부족한 돈 쪼개가면서 책 사는건데, 아니 설령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더라도 같은 물건을 더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누구나 들 수 있는 거 아닌가싶은데...? 꼭 드릴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

인정함 내가 좀 꼬아서 해석한 면도 있는 듯 그리고 말 띠껍게해서 ㅈㅅ

반독점 시장과 다를 바 없다 <- 이게 틀린 말 아닌가여

제가 올해 드릴 통계를 들은 바가 없어서 드릴에 관련해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현t 캐스트에서 직접 언급하시길 뉴런 수1과 수2가 각각 24만권 25만권이 팔렸다는 것을 보았을때,
아무리 낮게 잡아도 수능 응시생중 6~7할 정도는 현t 수강생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정도 수치라면 의도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독점이 아닌 가 싶긴 하네요,,, 아 저 반은 half를 의도한 것인데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겠네요 반독점 법이 있는만큼 ㅋㅋ

위에도 억쉴이 많네ㅋㅋ

사실 어떤 뉘앙스인지 대충 이해는 가긴합니다 ㅋㅋ 다만 커뮤 특성상 말투가 거친 분들이 몇 분 계셔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