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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현역들한테 정시 말리는 이유는 N수생들은 그 공부를 1년동안만 한 게 아니기 때문인데, 고1부터 수능 공부를 내신 공부와 병행하면서 시작하는 경우라면 말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감사합니다. 수시까지 빠듯하게 잘 준비해야되겠네요국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가 가늠이 안 되는데 이번 고1 3월 97점 이상 아니면 고1이 이원준T 리트300하는 거 별로 추천 안하고싶어요
고1 3월 모평을 안쳐봐서... 대충 난이도가 어떤지는 알거같습니다. 그러면 어느시기쯤에 리트 300을 하는게 좋을까요?
본인 국어 실력이 수능 안정1이 나올 때쯤 만점을 위해 듣는 게 리트라고 봐요
근데 서울이시면 3월 보셨을텐뎅
수도권≠서울이니까용
앗..저부터 국어가 안되는군요
"리트 중단 선언"
아핫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리트는 나중에 들어야겠네요 ㅎㅎ
리트는 안봐도 수능 국어 잘 할 수 있어요
국어 이원준 브크는 쌉오바에요 다른쌤 (김동욱이나 강민철 유대종)들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미 듣고 있고 김동욱선생님 커리를 원래 탔었는데 뭔가 아 이래서 이렇구나! 라는걸 못 느껴서 이원준 브크로 갈아탄겁니당. 일단 말씀 감사합니다. 벽느껴지면 다른선생님 커리도 생각해봐야 될거 같네요
고1이 저거 소화 가능?
어느부분에서 힘들까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리트 같은경우는 보통 고3 n수애들한테도 빡세긴하고..
으흠 그러쿤요...
리트는 저도 빡세요..ㅋㅋ 작수 92엿습니다
사리게쓰빈다...^ㅁ^
1. 저라면 국어는 심각한게 아닌이상 지금 강의를 듣고 그 방법을 완전히 따라가기보단 지문, 글을 많이 읽을것같아요 교육청이어도 좋고 뭐 다양하게 있겠죠
전 국어가 제일 취약한 과목이긴함..
그리고 수학은 미적이면 올한해정도는 개념+수2미적기출만 진득하게 해줘도 성공인것같네요
텍스트를 많이 접하고, 선택과목보단 수1 수2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신가요?아녀 수2+미적 기출이요
아핫 감사합니당 ㅎㅎ수1은 기출이 너무 적어서.. 사설과의 큰 차이도 없구요
아하... 혹시 갠톡좀 봐주실 수 이씀?
넵
솔직히 이론상으로는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번 있을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압박을 견뎌내고 정시파이터로서 정시공부만 한다는거는 음..............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할듯
솔직ㅎ히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긴 한데 경험상 그냥 그래여ㅕ
존재 자체가 압박이엇음
저도 그렇게 느끼긴해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든 변수가 있으니 대비해야되기도 하고..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3년 전체를 노빠꾸로 바치면서 대계를 이루시려는 만큼 정신줄 똑바로 잡고 확실하게 하시는걸 추천드림니다.
알게씁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은 웬만하면 윤도영 커리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강의 수가 많아 볼륨이 크기는한데 아직 고1이기도 하고 진짜 들어보면 압도적임..
저도 너무 듣고싶은데 메가패스 밖에 없어요... 메가패스 첨에 거의 100만원 주고 사서 부모님께 또 패스 사달라고 하기엔 너무... 죄송스러워요 ㅠㅠ
대성패스는 그래두 싸지싶은데 히륵..
정시는 ㄹㅇ 바늘구멍.. 제 고등학교 생활 중에 가장 후회되는 걸 생각해보면 내신 버린 거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고1때 내신 2.3이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 이 내신으로는 의대 못가겠다 싶어서 버리고 최종 내신 3.9였는데 진짜 내신 열심히 준비했으면 3수까지 개고생 안 했겠다 싶어요
솔직히 지금 고1이면 아직 중간고사 1번밖에 안 쳤을 시기 아닌가.. 싶은데 그냥 내신도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지하게
기숙학원에서 보니까 일부 최저높은 지방치대는 2.3~4대로도 합격 가능하고 지방의대 중에 최저 높은 의대는 1.6까지 교과로 합격하고 그런 것들을 봤어서
내신기간에는 그냥 내신 열심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고1이시면 얼마든지 수능판 바뀔 수도 있고 지금 오르비 쓱 보니까 서울대 다시 정시에서 내신반영한다 어쩌구저쩌구 이러고 있는데
원래 서울대가 뭐 하나 하면 밑에 대학들 우르르 따라하는 경향이 있어서 님 고3때는 정시에서 내신반영하는 학교들도 많아질 수도 있어요
아직 고1 1학기 내신조차도 결정이 안 된 시긴데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뭐 학교마다는 다르겠지만 내신 반영비가 고1 고2 고3 2:3:5였나 그랬던 거 같은데 지금 내신으로 내신 버리기로 결정하는 건 너무 이른 것 같네요
얼마 전에 고3인 아버지 친구 아들한테 내신 듣고 그냥 내신 버리고 수능준비하자고 조언해줬던 게 기억나는데 님은 상황이 많이 다른 듯
내신 반영비는 단위수로 들어가서 학년차이가 없지 않나요?
굳이 따진다면 3학년은 절평이 많아서 제일 비중이 적고요
그 죄송한데 글에 내신도 챙긴다고 했어요...
아니 의대가고 싶으시다면서요.. 근데 내신을 서성한으로 맞추면 내신 버린다는 소리 아님? 이름도 뭔 의대생 비챤 이렇게 박아놓고 내신 서성한 주차한다 어쩐다.. 그리고 수시 정시 동시에 잡으면서 그 내신 유지하는 게 쉬운 줄 아심? 고1 초반 내신 2점초반인 애들은 저기 어디 지방대에도 널렸어요 죄송한데
밑에 댓글보니까 고1 2점초반이면 아직 1점중반이나 그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진짜 개많이 남은 건데 뭔 고1 중간고사만 보고 내신을 버린다 어쩐다 이러고 있음 ㅋㅋ
조언좀 달아달라는 글 같아서 진지하게 조언 써드린 건데 뭔 내용이나 똑바로 봐라 이런 ㅋㅋㅋ 그럼 뭐 질문글마냥 쓰지 말고 나 지금부터 정시할 거임 뭐 이런 선언문처럼 쓰던가
그리고 지금 고1이면 지금 모의고사고 내신이고 나발이고 님 점수 아니에요..
학년 갈수록 점수는 계속 떨어짐 내신뿐만 아니고 모의고사도.. 전교 1등도 시험 칠 때마다 맨날 바뀌고 밑에서 애들 계속 치고올라오고
오르비에 뭐 의대뱃지 한의대뱃지 널려있으니까 이게 쉬운 줄 아는 것 같은데 그냥 정시 파고 싶으면 파세요 어차피 내인생도 아니고
학교가 좋은학교고 본인이 수시보다 정시에 잘맞는것같다면 남들 1년할때 3년하는것도 나쁘지않음
정시선택은 빠른게 좋다 생각합니다.
내신이 몇정도인데 정시를 원하시나요?
2점초 입니다...
이원준t는 문학이 약하다는 평가도 있어서 문학은 다른 쌤 커리 추가하는 것도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