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탕한오리비V.01 [1143836] · MS 2022 · 쪽지

2022-05-01 15:57:57
조회수 344

내 인생 몰락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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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디시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이라곤 지식인과 나무위키가 끝인내가

19년도에 디시위키하는 친구가 나보고 던공이라며 디시위키 던공 문서를 보여줌

그다음부터 디시위키에 빠졌고  그걸 엄청 하면서 디시라는게 뭔지는 알게됨(다만 이해가 힘들어서 디시위키만 함)

그러다가 정말 바보 같이 아 그래도 이제 곧 고등학생이니 수능준비 해야지 하고서는

나무위키에 3대 대규모 수능 커뮤를 봤는데

수만휘랑 오르비는 쫌 그래보여서 친숙해보이는  디시 수갤에 입갤 ㅋㅋㅋ

그리고 그 상황서 코로나 사태까지 터지면서 야갤까지 하다가 결국 1,2학년 내내 하루 10시간씩 커뮤만 함.

막 댓글 1000개씩 달고 키배 달렸는데... 념글도 몇번씩 가고.

다 부질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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