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담임한테 낚인거 맞나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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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345.97 이고 고대식 483 인데..
제가 연대 통계 넣고 싶다 그랫더니
담임이 위험하다고 계속 고대 자유전공 넣으라해서..
결국 고대 자전을 넣엇는데
친구말들어보니 제점수면 연대식이 완전 유리한거고
그점수면 통계는 물론 경제까지 가능하다해서..
올비 와밨더니 진짠가해서 ㅠㅠ
아나 낚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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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통이나 경제 둘다 백퍼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ㅋㅋ
고대 자전이 그나마 될 확률이 가장 큼ㅋㅋ 담임선생님 잘 쓰게 하셧네요
응통이나 경제썼으면 2월까지 오르비 들락날락 거리셨을지도....
정말요?? ㅠㅠ 다행이다 ㅋㅋ제친구가 막 저 무슨 겁쟁이나셧다 비난하고.. 밑에보니 저보다 점수낮은데 정외쓰신 분도 계신거같고해서.. 당황중이엇는데 다행이에요
겁쟁이라니요... 담임선생님이 잘 쓰게 하셧네요 ㅋㅋ 응통 지금 일반선발 4자리남앗는데 우선컷 소숫점차이 나신분 두분계신데.. 추합빠진다고 해도 님 불안불안하셧을거임 ㅋㅋ
2번째 페이지 가셔서 경제 실지원 그래프 어떤분이 그려놓으신거 한번 보시고.. 담임선생님한테 감사하다고 문자라도 보내세요 ㅋㅋㅋ
차라리 경영썼으면 상황이 나았을거같은데
지금 분위기상 응통 경제는 정말.....
ㅋㅋㅋ그러게요 ㅋㅋ 문자라도 보내드려야 겟네요 ㅋㅋ
문자는 일단 다 입시 상황 끝나면 ㅎㅎㅎ
진짜 흔치 않은 담임이 살린 케이스입니다. 응통은 최초합 되려면 347, 추합 고려해도 님 점수로 장담을 못했습니다.
물론 경제는 최종합 가면 가능성이 있었겠습니다만 내신 까이는것도 감안해보고 하면, 위 분 말씀대로 2월까지 오르비하면서 울었을듯요.
반면 고자는 생각보다 커트라인이 살짝 낮았던 탓에 483. 몇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초합가능성도 높고,
안 되더라도 최종합은 무난히 되실 겁니다. [초합여부는 알 수 없지만...]
담임선생님께 감사히 생각하시길... 실력있으신 분이시네요.
ㅋㅋㅋㅋ그친구 때매 미워보엿던 담임선생님이 갑자기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ㅋㅋㅋㅋ
응통 우선컷이 346.9로 알고 있는데요....;;
친구가_역적.txt
ㅋㅋ 진짜 그 xx말을 원서접수 전에 들엇으면 큰일날뻔햇네여 ㅋㅋㅋㅋ^^
선생님께 케익이라도 하나 사드리세요
ㅋㅋ 어짜피 대학 관계없이 1년간 감사표시는 당연히 해야겟지만 ㅋㅋ 우리 담임선생님 상담을 생각하면 진짜 큰 감사표시가 필요할듯 싶네요 ㅋㅋ
글쎄요.. 제가 저점수였으면
연대 인원수 적은과 빼고는 프리패스라고 보고
고대는 all프리패스라고 생각했을 거고
연경or고경 지원했을텐데말입니다.,..
제 생각에 담임 쌤 한테 낚인거 맞습니다.
입결나와보면 저점수 거의 모든과 프리패스점수일겁니다
장담합니다 ㅋ
그게 사실은 저도 우리학교에 어떤애가 저보다 점수 낮은데 연대 경영넣어서..
그냥 생각보다 안나와서 재수생각하는거 아니냐하니까
붙을라 넣은거지 ㅋㅋ 해서 좀 그게 맘에 걸렷음요 ㅠㅠ
솔직히 장래희망상 딴거 다 필요없고 경제 응통이 지망이엇는데,,
경제 질러보는게 나앗을라나요??ㅠㅠ
고자 가봤자 전과준비할텐데 ㅠㅠ
응용통계는 저도 장담 못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경영 or 경제는 90%이상 합격이라고보네요.
왜 저렇게 높은 점수를 가지고 고대 자유전공을 쓰라고 하신걸까요?
저 점수면 100% 고대 경영 정경 합격입니다
담임샘 논리가 좀 궁금하긴 하네요
적성같은걸 고려해서 자전을 쓰라거하신건지?
저는 완전 경제에 올인인 체질이라..
(장래희망 비교과 제일 좋아하는 교과 상대적으로 잘하는교과.. 등등을 기준으로)
\연대 경제 고대 정경이 목표엿는데..
담임샘이 점수 2-3점은 부족하다 해서 걍 포기..엿는데..
낚인거 맞나요??ㅜㅜ
고대 정경 1점 정도는 남고 붙을 점수같습니다.
추합까지 간다면요.
담임선생님이 님 적성을 알고있었다면 당연히 고대정경을 넣게하는 수순을 밟았을텐데
대체 무슨근거로 님 점수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을지 궁금합니다.
점공 / 역대 입시결과 고려해도 님 점수대면 합격100%입니다
정말요?? ㅜㅜ
슬프네요,, 솔직히 저는 고대 정경붙으면 서울대 농경제는 2차까지 붙어도 안간다인데..ㅜㅜ
아놔..ㅜㅜ 진짠가요??!!
네 제 생각에는 님 점수면 고대쪽을 썻다면 프리패스라고 봅니다.
실제로 고대 점공카페에서도 님 점수보다 낮은점수를 최종합격 컷트로 보았구요.
우리 담임은 내가 쓰는 대학은 무조건 다 상향이라고 주절거렸는데 현실은 2승 ㅋㅋ 좋은 담임쌤 만나셔서 좋겠네요 ㅠㅠ
님 ! 나군은 어디세용?
설대 농경제 썻어요..
1차합돼서 낼 논술보긴하는데욧..
거의 꽁찌라 논술로 뒤집을 가망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되려면 되겠지만/ㄷㄷ/ 정도의 느낌..(?)
제가보기엔 담임 충고 따른게 다행인데요. 님이 경영생각하다가 담임 말 듣고 고자로 돌린거라면 담임이 원망스러울 일이 생기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통계 생각하셨다면서요. 현재까지 나온 결론만 보면 고자>>>>연응통이 님 점수 기준으로 볼때 맞습니다. 윗분은 경영을 쓰면 붙었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지만 애초에 님은 경영 생각도 안하신듯 하니 별 상관도 없는듯.
경제랑 정경이 제 1차 목표였는데요..(솔직히 더높은 경영을 쓸 이유도 생각도 없긴했음)
담임샘이 점수 마니 부족하다고 못쓰게되고
마지막에 그나마 좀 낮다고 하는 응통이랑 고자랑 비교한거엿는데...ㅜㅜ
응통은 힘들 수도있었겟지만,
경제학과를 가고싶어했다면, 담임선생님께서 고대정경을 쓰게 학생분을 유도하는게 현명한 선택 아니였을까요..?
분명 저점수면 고대정경 합격점수일텐데 말이죠...
경제 정경이 1차 목표였다면야,,, 사실 정경이면 학점컷도 있고 해서(경제 못가는 사람 많죠) 딱히 고자보다 좋은지 모르겠는데 연경제면 좀 아쉽긴 하네요. 근데 그걸 기준으로 봐도 아쉬운건 연경제 뿐. 담임이 최선은 못골라줬어도 차선은 골라줬군요. 어차피 입시에서 최선을 고르는 사람은 빵꾸스나이퍼나 점수 넘쳐 흐르는 사람 뿐입니다. 그리고 저점수가 고정경 합격선이라고 장담 못합니다. 페로즈님 배치표만 봐도 불합라인이구요.(연대 점수 보니까 고대도 483 매우 초반이겠네요.)
정상적인 입결을 보일시에 합격확률이 상당히 높은분들이 무서워서
자기가 원하는 곳을 못 썻다. 라고 하면 그건 차선을 선택한게 아니라
그저 입시에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담임 선생님께서 고자를 쓰게 하신 것 같구요.
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위안을 삼아야하겠군요..
뭐,., 자전도.. 막 리더십이런거 가르친다고 하긴해도 결국 저 하고싶은공부같은건 실컷할수 있겠죠??ㅠㅠ
전 합격 라인, 불합 라인 으로 직접 언급하진 않습니다. 첨언을 달자면 483대 정경의 합격가능성은 40~50%정도로 생각을 해봅니다. 불합가능성이 더 많지만 합격가능성 만만치 않은 편이죠. 어찌되었거나 2월입니다.....
아 예,,, 그냥 저건 적정이라고 잡으신걸 컷으로 봤을떄 기준으로 쓴거라,,, 그거 기준으로 보면 윗분 점수가 고정경 안되겠더라구요.
..결국 제 점수랑 비교하면 담임선생님이 전혀 뜬금없는 주장을 하셧던것은 아니지만..
제 적성이나 흥미같은 걸 그나마 아셨던 분이라는걸 고려하면 약간 너무 안정지원만 주장한거였다는 거군요..
흠.. 그렇다면 뭐 저한테도 책임이 있네요.. 담임샘과 부모님이 서울대를 쓰라하셔서..
나군이 불안했기때문에 가군에서 끝까지 제가 하고싶은 거 가고싶은 학과를 주장하지 못했으니까요..
실은 글에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담임샘과 부모님은 처음에 국제어문 쓰라고 강요하셨는데//..
(사실 "경제 정경은 안된다!! 그나마 자전도 솔직히 점수가 모자라는 편이다"// 이런 소리 듣고 있엇으니 제가 가고싶은 학과를 어떻게 주장합니까)
국제어문은 붙어도 내가 다니나 봐라 하고 끝까지 우겨서 겨우 그건 막앗는데 그건 좀 잘햇던일 같네요(뭐 심지어 자전을 떨어진다해도 그일은 후회가 없지만)
제 개인적인 일에 이렇게 말씀들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ㅋㅋ
ㅋㅋ 저도 이런 은혜 갚을라면 앞으로 오르비활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
잘 쓰신건데
자전 정도면 나름 잘쓰신 것 같네요;
483.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경에서도 최종 가면 483정도까지는 가능하리라 생각하지만
나군 서울대 쓰셨으니 정경 쓰셨다면 조금 불안할 수도 있었을듯;
고경 고정경까지 해볼만 했습니다만
연통 연경제는 100%보장은 없었을듯함
고로 잘쓰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