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착한 건 본인에게 장점이다 vs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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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사례들 보니 아닌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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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거랑 호구인거랑은 또 다름
헉 많이착함=호구에가까운줄
베푸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정도가 심하면 단점이긴할듯,,
그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도 많으니
단점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저는 착한 사람들 좋아함 계속 챙겨주고 싶음
ㄹㅇ 이러면 참 좋을텐디
그래도 착한 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몰림
개자식들만 적당히 걸러내면 좋을듯
그건 그런거같소
호구같이 착한사람도있고 착한데 당하진않는사람도있고 쪼끔 뭔가다른거같음
후자가 진짜 똑똑하고 부러운 사람인듯
무지성으로 착하면 안됨
무지성으로 그러면 당해버리기 쉽죠
착한거랑 멍청한거랑 구별 잘 해야할듯
호구가 후자겠군
존나착하면서 호구가아닐수잇음 ㅈㄴ 별갠데
똑똑하면 그리 되는듯
본인은 단점이었어요..착한데 똑똑한애들?이라해야하나 부럽더라고요
그런애들이 젤 부러워요 ㅠ ㄹㅇ
심성이 착하면 좋은점은 스트레스를 덜받는점 아닐까? 심성이 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기는 참 어려운듯함
오 ..
착해도 선은 지켜야 한다, 선을 넘으면 응징할수 있다 이런 느낌이 드는 착함이 좋고 필요한거지
선넘고 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보이는건 호구임
많이 착한 걸 넘어서 심성까지 소심하고 약하게 되면 후자 되기도 하는거같음
아닌건 아니고, 선넘시엔 화낸다는 인식이 있으면 이미지도 착함+쉽게는 못봄 이렇게 되는데
선넘든말든 헤헤 하면서 다니는 사람은 이미지가 착함+존나만만함+병신 이런 느낌으로 되더라고요 ㅋㅋㅋ
심성과 별개로 인간관계의 스킬인듯. 위에서 말한게 갖춰줘야 비로소 쟤 착하다 소리를 듣고, 안되면 착하다는 서리도 못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