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국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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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하다보니 독해력 자체는 올라간 게 느껴지는데요..
문제 풀면 정답률이 50퍼 수준인데
이게 독해력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지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님 지문과 문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이게 지문이랑 문제랑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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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지는 저보다 해설지가 잘 알려줄 것이고, 결국 내가 글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는 정답률이라, 계속 오답이 생긴다면 글 읽기 자체에 대해 다시금 점검해 봐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선지 내용을 이해를 못해서 틀리는지, 꼼꼼히 안읽어서 틀리는지 우선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선지와 지문의 내용이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독해력이 올라서 지문 이해 자체는 되는데 그걸 기억을 못한다는 뜻입니다. 모의고사에서는 간단하게 기억을 해야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푸는 연습을 더 해야 합니다. 꼼꼼히 읽지 않아서 모두, A에서는 B와 달리 등 말장난?에서 걸린다면 선지를 끊어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지문을 이해했지만, 그 이해한 내용을 문제를 풀때까지 기억하지 못하시나요? 아니면 문제풀이의 키가 되는 지문의 중요부분이 아니라 덜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