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제는 듀 에펙트 개 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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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 에펙트 : 기한이 다가올수록 효율이 오르는 영향
왜 수능이나 모의고사 공부 할때는 그런게 없었을까를 고민해보면
전 '끝이 보이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과제는 끝이 있으니 그 끝을 앞당겨서 기한 전까지 끌어올려는 것인데
수능 타입의 시험은 끝이 보이지 않고 그 기한까지의 '최선'만을 들고 가는것이기에...
그래서 저는 수능 공부도 구체적인 목표 하나 하나를 해치우는 느낌으로 접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에게 아주 기본적인 플래너라도 쓰게 강제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특히 요즘 앱 개발 하면서 끝이 안보일 정도로 힘든 일들은
작은 목표로 쪼개서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게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더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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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해요. 문과 공부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수능 공부랑은 다르게 끝이 확연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하루 전까지 버티는 중입니다
대학과제는 성과와 비례하는 결과물이 있는데, 수능은 그걸보기 어려워서요?
범위적은 문과암기과목들은 그런성향이 있습니다
사슴 공부법
앱 개발까지 하시는군요.무슨 앱 만드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