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최약체' 삼성, 이학주 괜히 보냈나?

Question

[KBO리그] 이학주 트레이드한 삼성, 유격수 수비 불안으로 고전

▲  삼성의 주전 유격수로 낙점된 프로 3년차 김지찬            ⓒ 삼성라이온즈

2022 KBO리그에서 지난해 정규 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의 출발이 저조하다. 삼성은 28일 기준으로 8승 15패 승률 0.348로 한화 이글스와 더불어 공동 8위다. 3할대 승률에 허덕이는 가운데 1위 SSG 랜더스에는 9.5경기 차로 크게 벌어져 있다. 5위 키움 히어로즈에도 5경기 차로 뒤져 시즌 초반부터 중위권과의 격차도 만만치 않다.

삼성이 하위권으로 추락한 이유는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와 부상이 겹쳤기 때문이다. 더구나 내야 수비의 핵심이자 센터 라인의 일원인 유격수의 수비 불안도 삼성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은 3년간 몸담았던 이학주를 지난 1월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시켰다. 그는 지난해 9월 중순을 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래 다시는 복귀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못한 그를 삼성이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삼성은 이학주를 롯데에 내주고 투수 최하늘과 2023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우유도 1등급인데... · Accepted Answer

삼성 이학주 왜 팜?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 픽 왜 함?

윈 터 · Answer

아무리 태도가 그랬어도 보냈으면 안됨

마박사 · Answer

이게 말이 많긴한데 삼성에서는 갱생 불가였읍

아 이 유 · Answer

응원가까지 같이 팔았어야됐는데
상헌단장 열심히 하는디

'유격수 최약체' 삼성, 이학주 괜히 보냈나?

공부를 도와주는 학습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