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병사월급 200만원, 경제보다 급한가…尹, 뒤로 늦출 필요"

2022-04-29 11:51:23  원문 2022-04-29 09:06  조회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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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경제 여건상 당장 '병사월급 200만원 시대' 열기가 어렵다며 윤석열 당선인에게 공약 이행을 뒤로 미룰 것을 조언했다.

윤 전 의원은 28일 밤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인수위가 윤 당선인 공약인 '병사월급 200만원 지급'을 가능한 취임과 동시에 이행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걱정이다"며 "병사월급 200만원 약속이 코로나로 내려앉은 분들을 궤도로 올리는 것만큼 시급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앞으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들이 펼쳐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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