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가 투자한 의료기업 '텔라독' 40% 폭락

2022-04-29 10:29:10  원문 2022-04-29 06:49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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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가 투자한 원격의료 업체 ‘텔라독’이 40% 폭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텔라독은 전거래일보다 40.15% 폭락한 33.51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원격진료가 증가하면서 회사의 순익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경쟁 심화로 오히려 순익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원격의료 업체의 주가도 일제히 급락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아크투자운용은 이 회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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