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사설이나 n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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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능,평가원 특유의
매우 좆같고 아리송하며 감동적이고 추악한
그러한 문제들이 없는거지...
드릴이랑 4규랑 이해원 n제 푸는데
전부 나의 실력 부족 떄문인듯 하나 수능의 좆같은 향기가 안남..
그냥 망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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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좆같고 아리송하며 감동적이고 추악한
그러한 문제들이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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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망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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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이상하게 어렵고
이상하게 쉬움
ㄹㅇ... 딱 시험지 펼치고 스윽스윽 풀다가 으 씨발 나오는 10번대,20번대의 포스가 없음...
근데 사실 수능 그것도 현장이라서 그렇지 나와서 보면 생각보다 별거아님... 작수 20번 현장에서 한 15분 쓰고 결국 풀어서 틀렸는데 얼마전에 기출 보다가 20번 봤는데 한 2분 걸린듯
혼자 문제 풀때는 막히면 천천히 생각하면서 뚫는데 현장에서는 막히면 일단 심장이 빨리뛰기 시작해서
평가원의 ㅈ 같음은 새로움에서 나오는 것도 있는데, 사설에서 너무 새로운 시도를 많이하면 소비자가 안삼.
cf) 작년 수능 전에 화작이 어려울 거라는 건 기정사실이였지만, 사설에서 어렵게 내면 욕쳐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