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엔 20세 남성 절반 감소… '징병+모병' 혼합제 필요"

2022-04-28 22:52:52  원문 2022-04-27 17:48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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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병역자원 부족에 대응하고 병역의무 대상자의 선호특성·입영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징병제와 모집제를 혼합한 형태의 병역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안석기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인력연구센터장은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병무청과 KIDA 공동 주최로 열린 '2022 미래 병무행정 발전 포럼'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안 센터장은 "합계출산율 하락으로 20세 남성 인구는 2022년 약 26만명에서 2037년 20만명 이하로 떨어지고, 2041년엔 약 11만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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