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라이올라, 사망설 직접 부인… “4개월간 날 두 번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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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사망 보도가 거짓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를 시작으로 영국 매체까지 라이올라가 질병 탓에 세상을 떠났다며 속보를 쏟아냈다.

하지만 해당 보도는 가짜뉴스, 거짓이었다. 라이올라의 최측근 호세 포르테스 로드리게스는 “최근 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건 맞지만 사망한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사망설을 부인했다.

라이올라가 다니는 병원의 관계자인 산 라파엘레 알베르토 잔그릴로 교수도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그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살아있다. 그의 삶을 추측하고 떠들어대는 사람들에게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라이올라까지 직접 등장했다. 라이올라는 28일(한국 시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재 내 상태를 전한다”며 “4개월 만에 날 두 번 죽였다. 화가 난다. 내가 부활도 가능할 거 같다”며 상황을 알렸다.

해 원 · Accepted Answer

짜잔 살아있답니다~

윈 터 · Answer

근데 건강보면 위험해보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