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30분부터 과외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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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다니다가 그만두고
과외로 옮겨탔는데
이 과외쌤이 워낙 잘하시나본지 자리가 없어서
10시반에 와야 수업할수있겠다고 하네요
(엄마께서 영어과외하시는데 그 시간되면 말하기싫을정도라고하시네요ㄷㄷ)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시간에 안힘든사람이 있나요ㅋㅋㅋㅋ 특히 선생님은 말하는 직업인데..
좀 걱정되네요 1대1과외라서 돈도 꽤 드는데 괜찮을까요?
케바케겠지만 해본분들 어떠셨는지요
다른 과외는 알아봤는데 마땅히 할만한게 없더라구요
또 제가 겁쟁이라ㅋㅋㅋㅋ 과외하는 집이 엘베타고 올라가서 다시 엘베를 타야하는 구조라서 더 무섭네요ㅋㅋ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파트들이 1층 2층구조로 되어있는데 그 2층 밑에는 주차장있고.. 암튼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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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요
저도 그시간대에 과외해봤는데
학생도 힘들어하고 난 더 힘들고..
그러셨군요ㅠ 감사합니다
영어 문법때문에 해보긴 했는데 전 괜찮던데요. 원래 학원쌤이랑 친하긴 했지만요. 야자끝나고 그냥 학원가는 기분? 그정도인 것 같아요.
피곤하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