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우리의 꽃밭 짓밟지 말라”…정치색 논란에 우회적 심경 밝혀

2022-04-28 10:27:45  원문 2022-04-28 08:21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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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꽃밭을 짓밟거나 함부로 꺾지 말아 달라.”

출연자 선정을 놓고 논란에 휩싸인 케이블채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 퀴즈)의 제작진이 자막을 통해 우회적으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윤석열 당선인 출연 이후 1주일 만이다.

‘유 퀴즈’ 측은 27일 ‘너의 일기장’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마친 후 방송 말미에 편집실(사진)을 보여주며 “폭풍 같았던 지난 몇 주를 보내고도 아무 일 아닌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쳇바퀴에 그저 몸을 맡겨야만 하는 ‘나의 제작 일지’”라면서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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