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병사 월급 200만원 아직 확정은 아냐, 당선인 이행 의지 강해”

2022-04-27 17:19:23  원문 2022-04-27 10:09  조회수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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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 공약과 관련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27일 밝혔다.

신용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에 대해서 사실은 굉장히 논란이 많았고 아직도 확정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용현 대변인은 병사 월급 세전 200만원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며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당선인이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여러 가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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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년생태그 · 965225 · 22/04/27 17:20 · MS 2020

    현재로서는 공약 원안대로 매달 200만원을 지급하기보다는, 현 수준에서 월급을 다소 인상하고 전역 때 목돈을 지급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