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아동 추행’ '고등래퍼' 출신 래퍼, 심신미약 주장

2022-04-27 15:29:26  원문 2022-04-27 14:24  조회수 77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379959

onews-image

엠넷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래퍼가 ‘남성 아동 추행’ 혐의로 법정에 섰다.

래퍼 A 씨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노종찬) 법정에 출석했다.

A 씨는 지난해 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B(9) 군의 신체 일부를 접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주변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아동은 “엉덩이를 살짝 스쳤다, 닿기만 했다”는 수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 변호인은 법정에서 “피고인은 당시 범행 이유에 대해 ‘변을 찍어 먹으려고 엉...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절레절레전래동화(97444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