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관람 신청 첫날 1시간 144만 명 몰려 `서버 다운`…尹 "실제 2배 더 접속 예상"

Question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사항인 '청와대 전면 개방'과 관련해,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첫날인 27일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됐다. 윤 당선인 측은 서버 증설 작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청와대 관람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국민들께서 신청에 참여하셔서 일시적으로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 품으로'의 서버가 다운됐다"며 "동시 사용자 수가 오픈 1시간 이내에 144만 건을 초과했으며, 동시 방문자 수(접속자 수)는 서버 다운 직전까지 최대 2만 2391명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신청자가 최대로 많이 몰린 시간대는 9시 40분부터 10시 15분까지"라며 "이후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어 실제로는 2배 정도 더 접속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이전 TF 측은 "현재 서버 증설 작업 예정 및 지속 모니터링 수행 예정"이라며 "서버 증설과 함께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긴급하게 메인 페이지에 '관람 신청 바로 가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에서 구중궁궐로 불리는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면서 취임하는 다음 달 10일부터 청와대를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공약으로 냈다. 인수위는 다음 달 10일 정오를 기점으로 국민에게 청와대를 무료로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현재는 5월 21일 오후 5시까지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푸앙~푸아앙 · Accepted Answer

청와대 이전 반대하면서 신청하는 흑우 없지>?

2023 수능 공부 기록장 · Answer

140만명대면 강원도 전체 인구랑 비슷한거 아닌가.. ㄷㄷ

지켜츄 Chuu Can Do It · Answer

ㅈ됬네

靑관람 신청 첫날 1시간 144만 명 몰려 `서버 다운`…尹 "실제 2배 더 접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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