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육군 하사, 가평 계곡서 선임 다이빙 강요에 숨져"

2022-04-26 13:39:21  원문 2022-04-26 09:56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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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육군 하사가 선임 중사 강요로 계곡에서 다이빙했다가 숨졌다는 유족 주장이 나왔다. 군 당국은 숨진 하사가 물을 두려워하는 것은 맞지만, 자발적으로 물에 뛰어들었을 것이라며 단순 사고사로 결론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SBS는 25일 故 조재윤 육군 하사 유족을 인용해 "조 하사가 상급자들의 강요로 계곡에서 물에 뛰어들었다가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하사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 장기화 위로 휴무를 받은 날 선임 부사관들이 계곡에 함께 갈 사람을 찾으며 "남자답게 놀자"고 불러 경기도 가평 한 계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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