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1070억원 내도 안 가는 '큰 이유' 있다

2022-04-26 13:26:11  원문 2022-04-26 07:48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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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바르셀로나의 바람을 들어줘도 프렌키 더 용은 떠나지 않는다.

맨유가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의 인연을 앞세워 더 용을 원한다. 둘은 아약스에서 사제 인연을 맺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이 익히 아는 더 용을 영입해 중원 강화를 노린다.

바르셀로나도 더 용에게 서서히 실망하고 있다. 지난 2019년 7500만 유로(약 1007억원)를 들여 영입할 때는 10년 이상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를 재확립할 자원으로 여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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