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에 "남성 혐오 가득하길" 적은 중학교 교사…"징계 無"

2022-04-26 09:31:34  원문 2022-04-26 05:53  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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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서울 서초구 한 중학교의 보건교사가 온라인 가정통신문에 남성 혐오 글을 적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사과문만 게시했을 뿐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초구 한 중학교에 재직 중인 보건교사 A씨가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공지란에 본인이 활동하는 온라인 게임 동호회 만남 일정을 가정통신문 형태로 게시했다.

그러면서 A씨는 해당 문서에 "항상 그랜드체이스 플레이에 남혐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A씨는 다음 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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