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심판론' 조전혁 "학생인권조례 폐지, 헌법교육 강화"

2022-04-26 01:07:24  원문 2022-04-18 15:43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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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진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이 학생인권조례나 민주시민교육 등을 폐지하고 헌법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학생들의 학력진단을 위한 평가를 재개하고 예체능 중점학교를 자치구마다 두는 방안도 제안했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후보는 "학생인권조례나 민주시민교육, 통일교육, 노동인권교육 이런 것들은 폐지하는것이 맞고 대신 헌법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으로서의 헌법상 권리나 의무를 체득하고 민주시민으로서 교육과정에서 헌법을 체화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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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금요정 · 1103450 · 22/04/26 01:10 · MS 2021

    "학생인권조례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성적 취향’이 어쩌고, 저쩌고 ... 차별 ...”하는 내용입니다. 교육계의 좌파는 이미 십수년 전부터 페미니즘이 교육계를 비집고 들어갈 씨앗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심어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