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임신시킨 40대 日 정치인…"아빠 누군지 몰라" 황당

2022-04-26 01:01:11  원문 2022-04-25 22:00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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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반대 운동'으로 일본 내에서 유명세를 얻은 한 정치인이 여중생을 임신·출산하게 만든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일본 ‘FLASH’ 등 외신에 따르면 국민주권당 대표 히라츠카 마사유키(40)는 전직 지방의원 A씨의 딸과 지난 2020년 9월 한 행사에서 마주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의 딸은 고작 14세, 중학교 2학년이었다. A씨의 딸은 수개월 후 임신했고, 현재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본에서는 성관계 동의 연령이 13세부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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