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질문에 웃음기 사라진 文 “선거부담 작용, 송구”

2022-04-26 00:57:14  원문 2022-04-25 22:04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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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2주 앞둔 25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마지막 간담회를 갖고 임기 5년간 소회를 전하고, 퇴임 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가량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인사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퇴임 후 일정에 대해선 “아무런 계획을 하지 말자는 것이 지금 저의 계획”이라며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것임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과 출입기자들과의 직접 대면은 지난해 5월 10일 이후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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