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5월 9일 18시, 청와대 바깥으로 '마지막 퇴근'"

2022-04-25 20:05:01  원문 2022-04-25 19:25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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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현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주목을 끄는 삶 살고 싶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임기가 종료되는 5월 9일 자정까지 청와대에 있지 않고, 당일 오후 6시 업무를 마치고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퇴근을 한 뒤 청와대 바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내 녹지원에서 진행한 '청와대 출입기자단 초청 행사'에서 "2주 뒤에 대통령의 삶은 어떤가, 이게 모든 국민들께서의 가장 큰 관심사일 것 같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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