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딸, 생일 2월→4월로 변경…대치동 초등학교 입학 위해?

2022-04-25 15:19:53  원문 2022-04-25 11:19  조회수 48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352127

onews-image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딸(32)이 태어난 지 5년이 지난 뒤 갑자기 법원에 생년월일 정정허가를 받아 딸의 2월 생일을 4월로 변경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 후보자가 서울 강남구 이사를 앞두고 대치동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위장 출생신고’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교육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김 후보자의 주민등록초본·제적등본 등을 보면, 김 후보자는 1990년에 태어난 딸의 출생시점을 그해 ‘2월26일생’으로 신고했다가 5년 뒤인 1995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