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수위는 정시비율 현행 유지키로…“지방대 위기 때문”

2022-04-25 14:51:56  원문 2022-04-25 05:00  조회수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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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수도권 주요 16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서울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이상 가나다순)의 정시 비율을 현행 4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비중이 늘면,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미충원 사태를 겪었던 지방대의 위기가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25일 중앙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정시 비율의 적정선과 관련해 교육부가 지난 3월 ‘고교교육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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