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수위는 정시비율 현행 유지키로…“지방대 위기 때문”
2022-04-25 14:51:56 원문 2022-04-25 05:00 조회수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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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수도권 주요 16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서울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이상 가나다순)의 정시 비율을 현행 4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비중이 늘면,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미충원 사태를 겪었던 지방대의 위기가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25일 중앙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정시 비율의 적정선과 관련해 교육부가 지난 3월 ‘고교교육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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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수도권은 미확대로 추진한다고
공약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이대로면 지방선서가 결과는..
대체 지방대가 뭔 상관이냐고 ㅋㅋㅋㅋㅋ 인수위 게시판 간다
없어질 대학은 없어지는게 맞는거고 수시만 주구장창 늘린다해서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참 ㅋㅋ
지방대는 지거국,국립대,전통 있는 사립대만 있어도 충분하다 제발좀
지방선거 때 보자
이렇게 된거면 서울대 정시 내신 반영 여론 공론화 시켜야 됩니다.
너무 늦음… 서울대가 정권 바뀌더라도 입시정책 못 뒤엎게 애매하게 시기를 결정함. 2024에 내신반영한다고 했었으면 몰라도 ㅠㅠ
우리나라는 여론이 깡패입니다. 우라나라 판사들은 여론 눈치를 봅니다.
여론 눈치볼수밖에 없죠
허허..
si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