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잔액 3만5천원" 둘째까지 임신한 18세 '고딩엄빠' [종합]

2022-04-25 11:38:23  원문 2022-04-25 12:01  조회수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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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서 18세 엄마 정수지가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12개월 딸 은하 양을 둔 만 18세 동갑내기 정수지, 강인석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정수지는 출연 이유에 대해 "부모님 세대들은 '어린 너희가 아이를 낳아서 어떻게 키우겠냐' 그런 소리를 하셨는데,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방송에 나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민간 지원단체에서 월세, 보증금을 다 지원받고 있다"라며 "남편 월급이 2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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