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호영, 월 임대료 2천만 원 넘는데 '소상공인 공제'

2022-04-25 09:34:16  원문 2022-04-24 20:07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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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검증 보도로 시작합니다. 정 후보자가 경북대학교 병원장 시절 소상공인 세금 공제를 받은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구 번화가 상가를 세 주며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것인데, 매달 받는 임대료는 2천만 원이 넘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대구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동성로의 번화가.

한 액세서리 브랜드가 3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임대해 성업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 :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골목이라 유동인구가 제일 많습니다. 들어왔다 나가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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