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무너트린' 한화의 대폭발, 대전팬은 '나는 행복합니다'로 답했다

2022-04-24 11:34:44  원문 2022-04-24 08:00  조회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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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바탕으로 한 예상이 맞아떨어질 때가 많지만, 때로는 상식이 무너지고 다른 결과로 나타날 때가 있다. 이번 주 한화 이글스가 그렇다.

지난 주 삼성 라이온즈에 3연전 스윕패를 당한 한화는 주말 3연전에서 LG 트윈스에 1승2패로 밀려 1승5패로 힘든 한주를 마쳤다. 개막전부터 6연패를 당했고, 유력한 꼴찌후보답게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바닥을 맴돌았다.

이번 주 한화의 '도깨비 행보'를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더구나 외국인 투수 닉 킹험과 라이언 카펜터가 갑자기 부상으로 이탈했다. 마운드 전력의 핵심이 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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