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알아서 피했어야지" 흉기로 남친 살해 女공무원 옹호한 여초 카페 회원들

2022-04-23 22:59:51  원문 2022-04-16 09:17  조회수 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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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회원 수가 83만여 명에 달하는 다음 대형 카페 '여성시대' 회원들이 흉기로 남자친구를 살해한 여성 공무원을 옹호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여성시대 카페 내 한 게시판에는 술자리에서 남자친구를 살해한 20대 여성 공무원 관련 글이 게재됐다.

앞서 서울시 모 구청 직원 A씨는 술자리에서 다투다 흉기를 던져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분명한 살인이었지만 여성시대 카페 회원들의 생각은 달랐다.

이들은 "남자가 알아서 피했어야지", "100% 남자가 원인 제공했을 듯.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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