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강화해야" 딜레마 빠진 김현숙..군 가산점 반대도 논란

2022-04-23 22:49:26  원문 2022-04-18 16:21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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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공약과 배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과거 발언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여가부 폐지'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과 배치되는 부분이 적지 않아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어떻게 소명할지 주목된다.

━ 의원 시절 '여가부 강화' 법안 발의 ━

김 후보자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여가부 약화나 폐지가 아닌 '강화'를 꾸준히 주장해왔다. 19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여성가족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성별영향분석평가법 개정안,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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