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처럼 던졌다” 때아닌 부상 은폐 의혹…그래도 복귀 시동 걸었다

2022-04-23 17:44:19  원문 2022-04-23 12:46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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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아픈 것처럼 던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5)의 올해 시작은 순탄하지 않다. 개막 2경기 만에 왼팔 전완부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현지에서는 류현진의 부상에 ‘올 것이 왔다’라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던 순간부터 끊이지 않았던 류현진의 부상 우려였다.

캐나다 매체 ‘TSN’의 스티브 필립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부상자 명단이 낯설지 않다. 아픈 것처럼 던졌기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류현진의 이름이 올라 있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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